페미여직원에게긍정적인에너지를준남직원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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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래도 훈훈하네

여팀장 존나 멋진듯. 존나 갈구고 (달래줘) 소근소근. 사람들도 존나 쿨하네. 결혼 여직원 빰 올려도 할말 없을텐데;;ㅋ

그래도 대사하나는 ㅈㄴ 멋지네 웃으며 이럴땐 축해해주는거에요

나도, 내가 결혼못하고 글에 등장하는 사람이 결혼하는 이유를 알수있는 대목이라 놀랬음 저렇게 현실감각있고, 말도 잘하니 결혼도 하는거지...

그러게 글 읽고 사람 인품에 반한건 올만이다.

쩐다.. 저게 진짜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의 유연한대처구나..

암흑진화, 폐미 대수령이라는 말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기서 브레이크 밟으면 흑화하기 쉬워보인다는게 더 무서움

거절하면 "한남들 역시 속으론 날 싫어하고 있었어" 하면서 다시 삭발 엔딩?

갑자기 페이즈 3 냐고 wwww

그래도 바뀌긴하는구나 나랑 일하는 아새낀 벌써 일년 가까이되는데 여전히 쓰레기던데

그럴 땐 평소에 싫어하는 남직원 이름이나 잘 안 오는 거래처 사람 이름을 대면서 'ㅇㅇ씨가 ㅁㅁ씨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ㅇㅇ씨랑 좋은 사이기 때문에 우정을 깰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됨.

와, 진짜 대박이네요. 이 런건 외워 놓고 써먹어야 할 임기응변이네요. *^^=b

분기점 ㄷㄷ

저정도까지 해주면 호감이 안생길수없는데. 아니 인연이벤트 다찍고 뭘 바라는거야

게이가 될수밖에 없다.

햐 거절하면 다시 페미되는 상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뺏는데 이쁠수도잇잖아 ㅡㅡ

거절 후 이렇게 더 딴딴하고 강력한 페미가 되겠네ㅋㅋ

결혼하는 여직원의 대응은 너무 세련 됐고 작성자는 혼자서 즐겁게 다마고치 하다가 다마고치에 먹히게 생겼네

페미인 여자애 알고지냈다 몇년 연락끊겼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탈페미하고 존예돼있더라

글 내용만 보면 결국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 변화한건데, 외모가 멀쩡한 여자면 저런 취급 안 받기가 더 힘듬.

오히려 이뻐서 각종 성희롱이나 성문제에 노출 되서 페미가 된 사람들도 잇지. 저 글 내용 사람은 내용상 안 이쁜 거 같지만.

이쁘면 주변 남자들이 가만히 두질않아서 페미에 빠질틈이없어

성희롱을 당해서 남자를 한심하고 무시할지언정 이쁜애들은 극렬 페미는 안됨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이나 가능한 환경에서는 극단적인 상황이 잘 안생김

내가 겪어본 회사들은 아직도 경직되어 있어서 저런 직원 채용하면 당장 인사가 문책당함..... 동네북 인사. 들어올 사람이 미래에 어떻게 굴지도 예상해야함. 그래서 딱봐서 좀이라도 이상하면 일단 안뽑는 쪽으로 의사가 가게됨.

이거 레알이라서 그쪽처럼 보이면 인사담당자가 꼭 페미니즘인지 구분 되는 애매한 질문을 던져 보더라. 난 그냥 그쪽 같아 보이면 확인도 안하고 거름. 꼭 확인해 봐야 하나 싶어서~

이게 이지선다 가불기 구나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다면 지금 잘 조교한것처럼 페미녀를 이상형으로 개조시키는 수 밖에.

난 저거 주작 같은데 팀장에게 꼬질렀다고 팀장이 바로 와서 신입을 턴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

중대한거 아니면 사람별로 없으면 팀장이 직접 털수도 있다

보통 여러 팀이 함께 쓰는 클라우드 폴더명을 아무 이유없이 바꾸는 짓은 아무리 1일차라도 밟아놓고 볼 중대 사항임 ㅋㅋㅋ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여럿이 관계된 일이고 민폐기도 하고 팀장성향 따라서는 빡칠 요소임. 내가 모두 주제별로 정리해놓은 av 폴더를 누가 와서 자기방식으로 바꿔놓는다고 생각해 보셈~

존나 철학질문같다 한명을 갱생시키는 대가로 다른 한명이 희생할것인가?

선택지 하나에 갈리는 인간쓰레기행 특급열차다 ㅋㅋㅋ

가짜로 남친이 있다고 밝히고 나중에 아니란게 들키면 양성애자라고 해야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