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국가적행사를만들어내버린영화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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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007보고 멕시코는 저렇게 기리는구나 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나 지자체는 뭐든지 조그만한 축제거리 열 상황이 된다면 없었더라도 있는것처럼 무조건 여는게 맞지.. 돈이 들어오고 지방경제가 도는데...

비슷한 예로 옛날 부산역 건너 차이나 타운은 동네 양아치들도 안 가는 우범지대였음. 근데 서울에서 인천 차이나 타운이 유행한 다음 서울 사람들이 여름에 부산 왔다가 '어? 부산역 바로 앞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네?'하면서 관광객이 몰려감. 부산시에서 24시간 경찰 배치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관광객이 오니까 돈이 됨. 갑자기 중국집들이 리모델링을 하기 시작하면서 짜장면을 팔기 시작하고 우범지대가 사라짐.

우리나라도 sns유행따라 무슨 흔들다리, 짚라인 이런거 지방마다 만드는데 저런 영화에서 퍼레이드를 ? 당장만들지

우범지대였던게 언제였대??

??? 아 물들어 올 때 노 저어야지 ㅋㅋㅋ 없으면 이제라도 만들자곸ㅋㅋㅋ 관광객 개꿀ㅋㅋ

손님이 이상한 술을 기대한다

여자친구 레인부츠 신으면 발냄새 심해져서 싫어하지? 라텍스 입으면 그 냄새가 몸에서 나

밥 가져와!

날..속였어!!

스펙터 오프닝 겁나 좋았는데 퍼레이드 원래 없었냐 ㅋㅋㅋㅋㅋㄱ

전통인데 퍼레이드는 없었다고 ㅇㅇ 근데 007 영화때문에 퍼레이드도 하게됨

저렇게라도 재밌는 관광요소를 만들면 나쁠 것 없지 ㅋㅋ

물들어올때 노젓는법이지

축제는 하는데 국가적인 규모로 하는 퍼레이드는 없었음. 근데 이제 있음.

빙어축제나 머드축제도 다 문화사업으로 만든 축제니까. 영화로 선 홍보까지 해줬는데 안 만들 이유가 없지.

리멤버미~

'니들 이렇게만 하면 됨' '아 그래? 그럼 해야지 ㄳㄳ'

엌ㅋㅋㅋ

축제 자체는 있는데 퍼레이드가 007때매 만들어진거

다른것도 아니였군요.... 다시 저의 난독증이 터졌나보네요.

코코에선 딱히 퍼레이드 없잖아. 오히려 조용히 보내야하는데 기타치려했다고 한소리 듣지

그래서 처음 게시글읽어서 난독 발동으로 퍼레이드가 아예 저렇게 기념하는 날이 새로 생긴걸로 착각해버려서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선 청사 건물이 어느 회사에게 팔리는데..

가렵...맛있...

저거를 애니 덕후 바닥으로 예를 들면 오아라이 같이 된 거지?

장범준 씨가 명예 여수시장 대접받는 거의 국가 규모 수준이네

스펙터면 옛날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비슷한걸로 지금의 빨간색 옷입은 산타클로스 이미지는 코카콜라에서 만든거지.그전까지는 구체적인 모습이 없었어..

성 니클라우스.

네덜란드의 둑 막은 소년 이야기도 완전 허구인데 관광객이 몰려오자 네덜란드가 동상을 세우게 됐지

엥? 죽은 자들의 날 국가퍼레이드가 멕시코에 없던건데 국가적 행사를 영국영화 미국영화? 007 시리즈에서 만들어낸거임?? 국가적 행사를 만들어 낸 007;; 영국 여왕님과도 올림픽에서 등장하더니만...

이제 전통임 ㅇㅇ

선홍보 때렸으면 올라타야지

뭐야 스펙터 보고 개쩐다 싶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됐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