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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수준이네.

암만 결혼이란게 현실이어도 저런식으로 노골적이면은 인간으로써의 예의가 없는거지

예의 밥말아먹은 천박함은 맞는데 대놓고 쌍욕박은 것도 아니고 금수는 좀;

글올린애가 요약해서 올린거일수도 있음. 원래 결혼할라믄 저런 관문은 거쳐야되긴함;;

저걸 상견례에서 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궁금하더라도 딸 통해서 물어보던가, 딸이 대답 못하면 신경꺼야지 딸 고생 걱정되는거면 본인이 하던가. 이런건 반대로 생각하면 쉬움 신랑이 장인어른께 연봉, 직업, 노후 대책 이런거 물어봐도 괜찮은거면 인정

저건 상견례가 아니야........... 상견례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결혼 할 예정이니까 얼굴보는자리야 당연 상견례에서 저러면 미친거 맞음.

저런사람이 대부분임 근데..한국에 교양있는 어르신이 뭐 거의 없지.. 한 20%는 될라나 그거도 많이 쳐준거인듯?

대충 딸한테 얘기하고 식사자리에선 성격 인품 본인위주의 얘길 나눠야지 면전에서 호구조사하는것도 아니고 조사나왔나? 진짜 어른 잘만나는것도 복임

우리나라 아직도 625 어르신들이 살아있는세대임 다 불타버리고 진짜 아무것도 없이 큰 세대에서 교양같은거는 사치였지 그 세대가 낳은 바로 다음세대가 486세대고 486도 애초에 멀쩡하겠나? 나라는 급성장해서 부유해졌지만 아직 사람들 의식은 아래라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님

님이 결혼할때도 부모님이 물어볼꺼임.. 딸 가진 부모마음은 똑같음.

그 다음 MZ 세대도 멀쩡하진 않아서.. 그 다음 세대쯤 되어야 사람들 인식이 많이 좋아질듯.

여친분이 그래도 미안한 일인줄은 아네. 저게 무슨 무례야.....

그자리에서 바로 안말린거 보면 글쎄..

그건 아는데 그걸 왜 남친한테 면접식으로 물어봄? 자기딸 고생 시키기 싫으면 자기가 돈 많이 주면 될일이지 뭔 ㅋ

이해는 감. 근데 이해는 되는데 공감은 안되는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반대로 아들집에서 혼수 몇천만원치 해올수 있냐고 딸한테 물어봤으면 기분 좋을까? 암만 좋은의도라도 저런건 정당화 될 수 없음

우리 아버지가 동생 남친한테 물어보는거 보니까 나는 여친네 집에 못가겠더라... 아 나 여친 없지

본인 딸 고생하는 걸 걱정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저건 무례한게 맞음. 저걸 입장 바꿔서 상대가 그쪽 집안에서는 우리 결혼을 위해 뭘 해줄 수 있죠? 본인 딸 고생 안 하게 하려는 건데 지원 좀 해주십쇼. 라고 하면 그게 얼마나 무례한건지 감이 오지 않음?

심정이 이해간다는게 저럴수도 있다는거 아님? 뭐가 다름?

잘살길 바라는거면 저러면 안돼지 ㅋㅋ 불화를 막을생각을 해야지 부추기는 꼴인데

예전에 나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했음 "내가 42평 아파트 들고 올테니 혼수로 채우라고 목록은 보낼테니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그게 여자 부모가 아닌게 다르지만

본문의 아들도 사랑받는 아들인데...

그래서 님 애 낳음?

"정상인" 들은 그걸 지네 자식들을 통해서 확인하려하지 당사자 면전에서 저지랄 하는건 상당히 무례한 행동임 그리고 자기가 아무리 잘 살아도 자기가 챙겨주는게 한계가 왜 있냐 잘 살면 건물 하나 증여해주면 되지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루리웹-8451048501 (5675414) 106.102.***.*** 자식 죽인 범인을 부모가 죽인 사건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사람들 다 심정은 이해간다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범인을 죽인게 정당화 되는건 아님 22.08.18 09:24 ??????????????????????????? 이걸 지금 적당한 예라고 드신겁니까?

뭔 예를 들어도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되게 들까...

그럼 지가 더 보태믄 되는거고 정 묻고싶음 딸한테 개인적으로 물봤어야지 면전에 대고 대놓고 물어보는건 여친엄마가 못배운게 맞음

근데 왜 너네도 당해보면 똑같이 죽일걸?이라고 말함? 그게 정당화잖음

이 글에 찬성 누른 사람 애가 있는 사람 반대 누른 사람 애가 없는 사람

아뇨. 님의 댓글의 의도는 파악이 됩니다. 사실 대댓글 쓰는 사람들 모두 의도는 파악이 되었으나 약간의 오해가 있는것 같네요. 님이 해당 부모님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라고 쓰기보다는 해당 부모의 심정은 '알겠으나' 저것은 무례한것이다. 라고 썼다면 좀 더 님의 말하고 자 하는 의도가 정확히 전달 되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말이란 단어 하나로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것이니까요.

심정이 이해 되는거랑 그 심정을 자제 못하고 최소한의 예의 범주를 넘는건 별개의 문제니까. 저런 사람들에게 쓰라고 생긴 말이 속물 아닌가 싶다.

반대로 남의집 아들에게는 그래더 되는거고?

개인적으로 저는 님이 이렇게까지 맞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힘내십쇼.

난 아들,딸 둘 다 있지만 반대임. 내 자식 생각하는거는 예의안에서 해야지. 저건 저렇게 남자 불러다 물어볼께 아니고 , 지 딸한테서 알아봤어야할 정보임. 맘에 안들면 딸을 통해 반대를 하던가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고

반대로 혼수 얼마 가능하고 따님 결혼에 어느정도 투자가능한지 보고서 제출하면 인정함

이것도 좀 뇌절인데; 부모 입장도 이해간다는 정도에서 멈춰야지 그걸 가지고 남들까지 일반화하는 건 뭐하는 짓이야

맞고만 있기는 무슨 ㅋㅋㅋ 밑에다가 다들 현실을 모르느니 하고 있으면서 ㅋㅋㅋㅋ

마즘...마음은 이해는 되는데, 그걸 굳이 말해서 자식 연애가 잘 풀리겠냐고... 난 그냥 울애가 결혼한다고 하면 도울수 있는건 도와줄건데 너희도 성인이니까 너희가 알아서 해결해야하고 서로 잘 사랑하고 대화로 풀고 성숙하게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거기까지만 말할라고....맘은 이해하는데 대놓고 말할줄은 ㄷㄷㄷ

아냐. 딱히 틀린 말은 아니야.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한거잖아. 첫 댓글만 봐도 충분히 그렇게 이해할수도있는건데 요상하게 해석한 애들이 물고 으르렁 거린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비유가 어찌되었든 저 사람이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충분히 이해가 되잖아. 그만해용

맞어. 가드 올리자.

1. 자기가 잘 사는데 자기 자식 못 챙겨준다는건 말이 안된다. 2. 자기가 못 사는데 상대방은 아니길 바라는건 이기적이다. 어느쪽이든 가불기임. 저정도는 초등학생 도덕수업만 들어도 생각할 수 있을거임

남의 집 귀한 아들은 아들도 아니고? 그저....스윗ㅋㅋ

자기 자식 새끼로 장사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자기(랑)딸(도) 고생시키기 싫으신거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딸이 공주도 아니고 고생 없는 삶이 있음? 어디 재벌집 가면 고생 없대냐? 아, 딸이 재벌집 갈 능력이 안 되니 남교사 만나겠지 그렇지

밑에 저 사람 쓴 다른 댓글도 봐보셈. 그냥 현실이 이런데 왜 안 받아들이지? 라는 식으로 반응하던데.

의도가 이해가 가는건지 행동이 이해가 가는건지 빠져서 공격받는거 같네요... 딸을 아끼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저렇게 말하는건 이해하기 힘들고 본문은 후자쪽이 메인이니까요

하지만 저 행동은 공감 못하니 남들도 다 그럴거라건 하지 마세여

에라이 또 뭔가 했더니 인증안한 어그로 계정. 꼭 이런 글에 어그로면 다 저렇더라

진짜 못가겠네 아, 나 왜 눈에서 땀이

아들은 고생해도됨?

그냥 배배 꼬인 사람들이 꼬투리 잡는 거임. 말 잘못한 거 없어요.

자기 딸이 귀하면 남의 아들도 귀한 법인데 저건 그냥 부모가 개념과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은 것

활동내역 진짜 환상적이네 ㄷㄷㄷ

말 할 곳 못 할 곳 구분도 못하는 찐따들이 서로 핥아주는 모습 참 보기 좋네.

여기는 꼬투리 잡고 욕하고 싶은 사람이 가득한 곳이에요. 먹이를 주지 마세요. 무슨 생각으로 부모놈들이 저러는지는 알겠는데 공감은 못하겠다는 얘기를, 왜 댓글 작성하신 분한테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는지, 이것도 이해는 가는데 공감은 못하겠어요.

딸 걱정할 순 있지만 저건 무례하지..

나중에 아시겠지... 저만한 사윗감 구하기가 더 힘들다는걸...

이러니 결혼 출산률 나락이지

저걸 출산율 탓하는게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독이냐 출산율 탓으로 저러는게 아니라 저러는게 저출산 원인이라는 댓글이잖아 비추나 먹어라

ㄹㅇ 난독인듯 ㅋㅋㅋ

도배비추

출산율 탓으로 저러는게 아니라 저러는게 저출산 원인이라고..? 뭔소리지.. 저게 원인이란 소리지? 저게 저출산 원인은 아닌거 같은데 내가 잘못 이해햇나?

본계정 오랜만에 본다

저 ㅈㄹ들을 하니 결혼을 안하고 결혼을 언하니 출산율이 떨어지고 순서로 가는거 아님?

XTRA가 한 말 뜻 : 본문과 같은 사례 때문에 결혼/출산률이 나락으로 떨어진거다 당근맛 이 이해한 뜻 : 저출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거다

ㅇㅇ너도 난독임 저게 "저출산 원인이다"가 아니고 저게 "저출산 원인이라는 댓글이다"거든 난독인

지능이 낮은거냐 아니면 난독이 있는거냐?ㅋㅋㅋ 이런게 나와 같은 한표...?

책이랑 신문좀 읽어라 평소에 글을 안읽으니 그렇지

돌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답답아....

글을 잘 좀 봐..

친척들도 저지랄을 해대니 젊은사람들이 명절날 시골 안가잖아 그거랑 다를거 하나없는데 왜 이해를 못함? 십꼰대야? 결혼을 쳐 해야 애를놓을거아녀 명절에 시골에 가야 어르신들 하고 대화를 할수잇는거처럼

내 비추도 먹어라 ㅎ

ㅈㄴ 능력있는거지.. 보통 월세 스타트거나 지원이나 대출받고 전세 시작인데 자가 있으면 엄청난거지 29살에.

ㄹㅇ ;; 난 집없어서 지금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ㅠㅠ

요즘 세상에 29살에 집 있으면 십중팔구는 부모가 해준거고 부모 도움 1도 없이 사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라

아조씨 결혼할 여자는 이써여?

쉬...잇...쉬..... 입다물어 나의 작은 아기새

남자 교사가 29에 집있으면 부모님이 해주신거긴 한데 뭐 그것도 능력의 일부지..

소설아님?

소설이길 바라지만.. 현실에서도 있을법 해서 무섭다...

있어... 주변에 남자든 여자든 부모님 난리 두어번 겪고 복수심반자포자기반 심정으로 평생솔로를 선언한 사람들이 있다...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있어. 결혼 준비하다 파토난 아는 커플만 셋임. 정작 당사자들은 어떻게든 문제 해결 할려고 해도 다른 가족들이 난리를 치니... 당사자들 서로 지쳐서 두손 두발 다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