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PC보수직원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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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랜섬웨어를 드리겟읍니다...

외국인 친구는 없지만 abigale에게서 온 메일을 읽어버리기... 뭔지 모르는 링크 눌러버리기...

뭐든 간에 칭찬받으면 기분좋은게 보통이야 그게 아무리 하찮더라도

옳은말하는 당신을 칭찬해

레알 별거 아닌거로도 오오오~ 반응 나오면 기분 좋은 법이지 ㅋㅋ 난 액셀 Ctrl + - 누르면 행열 추가 하는거 보여주니까 신세계 본거처럼 좋아하길래 괜히 기분 좋아졌음

10초만에 고치는데 월급이나 인상해달라그러지ㅋㅋ

3D 골프장 18홀 혼자 만드는게 일이라도 180대받았는데

워후 홀 하나에 10마넌

다른분위기는 뭐있음?

저기서 짤리면 미래 없다. 당장은 편해도 줬된거니까 남는시간에 공부해라

걍 ↗소가 원래 그렇지 ㅋㅋ 하면서 깔때도 있고,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고 뭐 그렇지.

저기서 저러면 스펙 못 쌓고 허송세월 보낸다고 ㅋㅋ

급여나 엄청 낮지만 편하기는 하겟다ㅋㅋ

꼬꼬마시절 피시방 알바할때 야후깔아달라는 손님이 있긴했지...

하기야 바람 불면 와이파이 흩어지는 요즘 세상에 저 정도면 마법사 급 맞지

잔짜 궁금한데 엄청나게.강풍 불어도 진짜 1도 지장 없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이나 허리케인이 와야 와이파이에 영향이 가지 않나?

굳이 지장이있을려면 강풍불때 집자체가 흔들려서 콘센트에 전기가 왔다갔다하는건데 그런집이면 이미 무너지기 직전아닐까

옆옆옆집 와이파이 훔쳐쓰는거 아니면 그럴일 없음

바람으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면 말이지!

무선 신호야 영향없는데, 단독주택이면 인터넷 선이 외부에 노출돼있어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바람 불면 창문으로 연결된 외부 인터넷선 흔들리면서 접속불량 나는건가?

강풍이 물리적으로 인터넷 선을 심하게 흔들거나 공유기를 박살내는게 아니라면...

전파 = 빛 이라고 보면 됨. 빛이 바람 분다고 휘면 물리학 교범을 수정해야지.

전파 자체는 지장이 없지만 공유기까지 가는 선이나 외부 노출된 라우터에 문제 생김.

공용 와이파이를 쓰나보군요. 안테나 선이 바람에 맛이 가면 가능한 결론 이겠군요.

바람불때마다 정전되면 가능하긴하지

비 오면 집 인터넷이 느려지던데... 음...

비가 와서 사람들이 밖에 안나가고 다들 집에서 인터넷 붙잡고 있으면 그럴 수 있을지도 사용자가 몰리면 느려질 수 있음

근처에 군기지가 있고 강풍이나 태풍때 군함이 입항하여 뿜는 방해전파였나 뭐 그런것때문에 통신에 이상이 생긴 사례가 있다곤 함

천둥, 허리케인 뭐 이런거 보다는 번개,,, 번개 치면 장비에 영향이 가니까... 허리케인은 뭐.. 물리적으로.. 손상이 될듯.

메인공유기랑 전봇대랑 연결된 케이블이 흔들리면 인터넷이 잘 안될수 있을걸?

비오면 영향 있을 껄

비오면 물리적으로 동축 케이블이나 전류 손실 때문에 영향 있어요

모니터 고장났다 해서 가봤는데 전원을 안킴 아니 전화로 전원 확인할때 들어온다며 ㅡㅡ

군대썰에 콘센트 안꼽고 안켜진다고 오라고 한썰있었지 ㅋㅋㅋ

보기엔 유지보수 전산팀으로 들어간거같은데 거의 사내 자체 AS기사됨

미래는 별로 밝지는 않지만 편하긴 하지 그만큼 자리 수도 얼마 없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

첫 직장 들어갔을때 썼던 컴터가 현장에서 쓰고 난 거 갖고온거였는데 이상해서 봤더니 랜섬웨어 걸린 PC더라...

안좋은거야 월급낮고, 미래비전 없음 저기서 몇년을 굴러봤자 회사 망하거나 해서 이직해야된다? 몇년차인데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치킨집이나 차려야됨

치킨집 차리는것도 여유자금 1억은 있어야됨 ㅈ조 몇년댕겨서 치킨집도 못함

사실 조옷소라면 유지보수팀 자체가 있지도 않고, 유지보수팀을 운영할정도의 회사에서 세후180주는것도 말이 안됨 ㅋ

치킨집은 잘 몰라도 개인적으로 편의점 이야기 들어놨는데.....특히 무슨 날에 수량 주고나서 팔아아 못팔면 님 사정.....참고로 우리 아파트에서 사시는 사장님인데 그 이야기 듣고나서 좀 충격받음.......강아지 쉐키들을 봤나.....=_=

이력서에서 너 컴 잘한다고 적혀있지 그럼 임시로 니가 컴 관련 고장나면 니가 처리해라 시전...에 한표

일단 유지보수팀이 있는거부터 좇소는 아니지 않냐

당연하지 진짜 좋소는 걍 총무하는 직원한테 다 시키고 왜 할줄모르냐고 짜증냄. 전기/전산/보안같은 전문영역을 그냥 사무실 관리하는 직원이 다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소는 유지보수팀 없고 총무팀 사무직원이 다함

우리회사도 60명정도 되는데, 유지보수팀 별도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냥 외부업체하고 계약함. (출장비 1회 5만원인가 그래도 이게 더 싸게 먹힘) 저런 유지보수 직원 둘 정도면 적어도 직원수 세자리수는 되야지.

진짜라면 데스크탑 수준에서 유지보수 직원을 뽑는다는것도 웃기네

놀랍게도..사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일정 규모 이상 되면 데스크탑 관리 직원이 있음..! pc에 모니터 연결하는거 조차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거든...

보안구역 운영하는 곳이라면 본체에 봉인씰 같은게 있긴 해서 아무리 간단한것도 전부 유지보수 직원한테 맡김. 안그러면 감사 나왔을때 회사 보안상 문제 있는것으로 지적받기 딱 좋거든.

콩익 생활 해봐서 아는데 전산 유지팀 매년마다 계약식으로 하지........공무원들 평균 나이 기준에서 컴퓨터 새로 들어오면 정말 잘 모르는 분들도 많고 =_= 하물며 공무원들도 이정도인데 어느정도 규모 있는 중소 기업은 당연하고 대기업 학교는 뭐 말할것도 없지요.

저런거 물어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자더라 개짜증남 특히 아줌마들 90프로

지방대 교직원할때 보면 옛날에 교직원이 기피직종일때 입사해서 평생 꿀빤 사람들 사무직인데 컴퓨터 할 줄 모르는 경우도 있음. 물론 그런 사람들은 다 한직이지만, 잘리지도 않고 호봉도 쌓이니 탱자탱자 컴퓨터 뉴스좀 켜줘봐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병원도 여러개 가진 큰 재단 대학이었는데 ㅋㅋ

20대 초반 시절이였지 콩익 시절에.........진짜 5급 이상 주로 내 아버지보다 약간 나이 있스신분들..... 생각 이상으로 엑셀 할줄 몰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그냥 보고서 받으면 닥치고 문서 =_= 아니면 인터넷 계좌로 할려고 개인 뭐 할려고 하면 나 찾던가 =_= 그렇다고 잘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18

그나마 직원이 착해서 저 정도지. 컴퓨터에 온간 프로그램 다 깔고, 바이러스에 스펨 메일은 다 열어 제끼고는 컴퓨터를 똑바로 못 고쳐서 이렇다는 소리 하는 ㅅㄲ를 못봐서 그럼.

난 사장이 한글 파일에서 글자밑에 밑줄 어케치냐 파포에서 슬라이드 수정 어케하냐 죄다 물어봐서 아예 이제 모른다고하는데 같은걸 몇번이나 쳐물어봐 모르면 적어놓던가

뭐 가만히 뜯어보면 좀 뻥카가 섞여있는거 같긴하지만 PC봐주러 가면 저거 이상의 기절초풍할일이 벌어지는것도 사실이긴함 ㅋㅋㅋ

저런거 해주기전에 cmd 한번 쳐주고 하면 지릴거다 ㅋㅋ

요즘은 폰이 있다보니 할사람은 할수 있겠지만 막상 하라고 하면 못할 사람들도 많을것 갔다 뭐 잘못누르면 고장날수도 있다는 불안감 =_=

이건 개꿀이 전혀 아니다. 왜냐하면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도 안되는걸 되게 하라고 억지를 부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PC봐주러 가는데 저런 일이 생기는거면...어차피 기업에 소속된 기술자 한 다음에 개인이 하는 자영업 형태로 하지 않나?

별거 아닌거 같아도 회사 업무에 지장 안주면 잘하고 있는거임 특히 엑셀이나 파포 같은거 간단한 수식이나 슬라이드 쇼 좀 꾸밀줄 아는 정도라도 아에 그런거 할 줄 모르는 회사 하면 업무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봐야..

중견기업인데 대기업 협력업체로 처음에 저글쓴사람처럼 기기 유지보수로 입사함 13년차인데 이미 난 센터에서 왕고 되어있고 지금은 같은 회사지만 다른 업무 하고 있음 뭐 나름 괜찮음 어디 지잡 공대 나오고 고등학교 실업계인데도 전교 뒤에서 1~2 등 하던 내 인생치곤 괜찮은직장 말이 중소지 유지보수 업계에서는 1~2 등 하는 큰 회사라...

ㅈ소에서 pc유지보수를 채용할 여력이 있다고...? 개발자 하나가 기획, 홍보, qc, 설계, 개발, 유지보수 다해야 돌아갈텐데;

인수인계 할수가 없음 퇴사율이 미쳐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도 저런 사례가 많은지 IT Crowd라는 영국 시트콤에서 나온 '컴퓨터 껐다 켜보셨나요?' 밈도 있다더라

이제 직원들이 집PC가져와서 봐달라고 한다 ㄹㅇ

어우 ㅆ............................

원격 접속해서 봐줘야함

전설의 오래전 펜티엄 시대의 HP 컴퓨터 A/S 기사 썰 서울의 어떤 할아버지가 HP컴퓨터 세트(모니터+본체)를 구입 했다. 그리고 그때 부터 그 지역 담당 수리기사의 헬게이트 가 열렸다. 1년 365일 동안 할아버지로 부터 A/S 접수가 200건 이상 접수 됬고 방문을 했다. 가서 보면 대부분 컴맹수준으로 A/S 를 요청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프로그램 설치 등등) 시달리고 시달리던 A/S 기사의 한줄기 빛이 도달 했으니 할아버지가 HP 컴퓨터 고장이 많아서 맘에 안드니 환불해달라는 요청이 A/S 센터에 접수 되었다. A/S 센터 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환불을 실시해 드렸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삼성컴퓨터 세트를 구입했다....이후 새로운 헬게이트 가 열렸다.

그래 대기업 컴이 짱이야........다만 대기업 as 직원만 갈려 간다는게 함정

대기업 AS직원도 아님. 그냥 AS업무 하청계약한 ㅈ소의 노예A가 힘든거지

아 그것도 하청이였서? 난 당시 취업 관련쪽에서 직접 삼성as 직원으로 등록되는건줄 알았는데.......몰랐네 =_=

막줄이 항상 킬포임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직원두는 것만으로 넘나 고마운 회사인 거임. 복사기 문제, 컴퓨터 문제관련 해결맨 하나를 두면서 월급지출하는건 상급 복지여.

사장포함 5명 사무소 다니는데 이사 갈 때 랜선 내가 다 깔았다(문과 출신 컴이랑 1도 상관없...) -ㅁ- 근데 짤보다 두배 넘게 버니까 뭐....

고생 많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