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들만무서운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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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 : 살아야한다 밑에꺼 : 나도살고 저놈도 살려야한다

권총: 아 공권력 안 무섭냐고ㅋㅋㅋㅋ 소총: 현실적으로 와닿음, 가능성 높음, 탈영병이 앞뒤 가릴 리 없음, 무서움, 20대 초라서 설득도 힘드니 더 무서움

권총 : 아이고 권총을 어디서 구하냐ㅋㄱㄱㅋ 소총 : 아이고 거기서 구하셨구나...

아무리봐도 '그곳'에서 구한 물건 ㅋㅋㅋ

미국이면 권총에서 바로 ㅈ됐다 싶지만 한국은 저게 진짜일 확률이 0에 수렴하잖아

자다가 집에못간 예비군

잘못 봤나...하고 다시봐도...탄알집 결합상태인데요...????

총에 맞으면 아픔 총으로 맞아도 아픔

야밤에 군인이 총 들고 혼자 있으면 한국이 아니라도 무섭지 않을까 싶기도

권총이 도시 한복판에 있을 가능성 : 시발ㅋㅋ 아무리 한국이 썩었어도 그건 무리수지ㅋㅋ k2든 군복 입은 탈영병을 저녁에 마주칠 가능성 : 개시발 로또나 맞지 시발 엄마 미안해요

외국: 뭐지 보통 반대 아닌가

이건 근데 한국말고 딴 나라 사람도 무섭지 않을까 ㅋㅋㅋㅋ

워 워 진정해요, 그냥 예비군이에요 War?! War?!!!!!

위에껀 진짜로 권총 장난감도 있고, 이런 거리 한복판에서 총을 꺼낸다? 믿기지가 않지 ㅋㅋㅋㅋ 근데 밑에껀 진짜로 현실성이 있어.......

어우 시발 야비군이구나 놀래라 예? 탈영병이요? 니미 시발... 이 되겠지

한국에선 위보다 아랫쪽이 더 현실적인 공포거든.

요즘엔 아랫쪽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만나기 전에 온 매스컴, 폰비상문자로 난리쳐서 마음의 준비는 할듯

아니 지진경보가 나도 집무너지면 마음의준비고 뭐고 없지 알려줘도 충격적인건 충격적이야

호모나 이게 모야?에서 올 것이 왔군... 정도?

저기서 공유가 권총을 보고 놀라는게 평범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복선이었다지. 평범한 사람은 장난감이겠거니 할테니

한국 시청자는 저걸 이해 잘못하지만 미국 시청자는 이해잘하던

저는 애들 장단에 맞춰 놀아주는 것처럼 상대를 놀려먹으면서 자극하려는 행동으로 이해했었음.

밑에는 머리카락이 짧으면 무서운데 기니까 멍청한 예비군아저씨가 반납안하고 들고 나온느낌임

아니 아래도 한국사람들만 무섭진 않을걸..?

저거 위에짤은 뭐임? 오징어게임에 저런 짤이 있었어?

맨 처음에 공유가 명함주기 전 장면일걸? 저 총은 딸 생일 선물로 뽑기에서 뽑은거 들고 온거고

딱지권유 하던 장면

딴 총이면 긴가민가 서바이벌 동호횐가 싶기라도 하지 K2면 일단 ㅅㅂ.....

M1카빈은 전량 수출해서 한국땅에 없슴돠

와… 진짜? 전역한지 근 20년이니. 그래도 탄약이 넘처나서 짱박아둘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