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배관이막힌황당한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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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변기에 음식물 버렸나 보네

하루 두번 버린게 아니라 지방을 지속적으로 버려야 저리 될껄?

그냥음식버린다고 저정도로 안끼고... 치킨집에서 기름버릴정도가 되어야할듯.

폐유를 변기에 그냥 버렸나?

폐유는 업자들이 돈주고 사가는데 한통에 만원넘음

저정도 쌓일라면 일반 가정집에서 버리는 기름으로 안될거같은데

저렇게 될 정도면 단기간에 할수도 없는데.. 게다가 오수관이면 소변놓고도 물 내리는게 상시라 생각보다 흘러갈때가 더 많았을텐데... 대단하넹

범인 찾아서 못하게 하거나 저거 뚫는비용 토해내게 해야함 저정도면

고압의 물을 사방으로 뿌려대는 호수를 배관에 밀어넣는거. 그러면 굳은 기름덩이가 부셔져서 배출되고 그걸 밖에서 나오는거 하나씩 건져넴.

요로결석 제거하는것 같네

1차적으로 사슬달린 드릴로 깨다가 안되면 고압세척 하심

코이시 네 이년!

편의점이나 피씨방 가끔가다가 하수구 막혀서 대참사나는거 그거 100퍼 컵라면 국물 싱크대 버려서임 계속 버리다보면 언젠가는 하수관 어디에선가 결국 막힘

돼지기름 말고 팜유도 저렇게 굳는거얌?

국물도 국물인데 건데기가 엉켜서......... 진짜.양심없이 버리는 인간들이 있음......

하수관은 그럴 수 있는데 오수관은 내려가는 물양이 많아서 웬만하면 저렇게 안됨. 게다가 혼자쓰는 오수관도 아닌데 저런 것 보면 정말 소기름 같은 걸 대량으로 버린 듯.

고기 굽고 기름 그냥 부어버렸나?

저영상에서 직원들이 놀란게 저기가 일반가정집인데 기름양보면 거의 정육점이있는거같다고 말함 ㅋㅋ 진짜 어마무시하게 버린거지

이거 유튜브 개쩜 ㅋㅋ 드러운데 속시원함

그래도 전문가네 불러도 제대로 뚫지도 못하는 놈들이 널렸거든

와 오수관에서 캐낸 달고나!

저정도 끼일라면 거의 매일 기름기를 내보내야 할텐데.. 저건 일부러 기름을 저리 뺐다고 봐야함..

변기에 기름기 많은 음식을 버려서 그래 그걸 오랫동안 버려서 저렇게 지층처럼 쌓인거임

음식 변기에 버리는집 잇는듯 주택은 음식쓰레기 처리 귀찮아 저런 사람 잇더라

곰탕같은게 저럼 그래서 울 아파트 맨날 곰탕버리지말라고 적어놨더라

집에서 고기 구워 먹거나 기름으로 요리 했을 때 키친타올이 필수인 이유...

진짜 저 채널 꿀잼임 가끔 레전드 에피소드 3분활된거 올라오는게 개쩜

꿀잼인데 다이어트 특화 채널... 식욕이 싹~~~가심

배관 뚫는거 보면 재미 있음 시원함 느낌도 있고

주관적 레전드영상 야구배트, 막걸리페트, 공구리부어서 유독가스뿜뿜

야구배트는 뭐여;;;;;

건물공동배수관에 야구배트박혀잇던거 이건 부술수도없어서 gg치고 공사해서 빼냄

집이 경매로 넘어가자 산 사람 엿먹으라고 옥상에 배관 입구에서 야구배트 넣기도 하고 길다란 파이프 쑤셔넣기도 하더라구요. 비슷한게 2건인가 3건 영상 올라왔던것 같아요

그냥 들어갈리는 절대로 없는 물건이라 건물주한테 앙심을 품고 일부러 쑤셔넣은거 같다는 결론 나왔음

착한 유게이들은 삼겹살 굽고 나온 기름은 꼭 키친타월로 닦아내서 종량제 봉투에 버리도록 합니다

이거 맞다 좀 귀찮아도 키친타올로 닦고 설거지 하자

진짜 하수구의제왕 컨텐츠는 신기함. 하수구 뚫는 작업 하는걸 영상으로 올린 것일 뿐인데, 보고있으면 계속 멍하니 보게 됨.

괜히 폐유 수거통이 있는게 아니넫...

우리회사가 반년마다 막히는데 주된 원인이 급식소에서 계속 기름 버려서 그랬음. 그러니까 기름을 매일매일 버려야만 막히는건데 어째 가정집이 저렇게 막혔는지 신기

삼겹살 구워먹고 싱크대에 돼지기름 그냥 버리지마라 우리집도 막혀서 몇달전에 뚫음 저렇게 딱딱하게 막힌건 아니지만 물이 안내려가서 욕실에서 역류하더라

변기배관에 저정도로 심한거면 같은 건물내에 다이어트약 처방받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음 다이어트 약 중 하나가 지방 흡수를 막아 대변으로 기름을 배출하게 하는게 있다보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섭취 배설하는 정도로 저꼴까진 안갈것같은데

저게 굳는게 하루이틀 걸리는게 아니라 그럼 음식물에 포함된 기름도 쌓이고 쌓여서 저렇게 굳어버림

저기 관 기울기 자체가 이상해서 배관내에 물이 고이는 구조였던가? 그렇기도 함... 그래서 물 안내려가면 물 상층에 있는 기름이 배관에 엉겨붙어도 해서 저리 됐다고 하더라.

저거 고기 굽고 나온 기름, 튀김하고 나온 기름, 각종 음식물 국물 같은 거 변기에다 계속 붓는 집이 있는 것 같구만.

내 살던데 어떤 미친 새끼는 변기에 매실을 처부엇더라. 거도 씨도 안 뺀걸...그래서 그 범인 잡고 아파트 배관 수리비 배상시켜야한다 햇는데 그거 찾는것도 돈이 수백수천 든다해서 단지내에서 n빵하기로 함...

고양이 모래가 더 대박이던데 진짜 미친거 같음 그걸 변기에 쏟는애들이

고양이 모래는 그 모래를 사면 거기에 적혀 있어 물에 잘 풀어지니까 변기에 버려도 된다는식으로 적혀 있어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거만 보고 버리는거야 나도 그랬었는데 와이프가 절대 안된다고 그래서 "아니 여기 적혀 있는데 뭔 상관이냐" 하면서 서로 말하다가 우리는 걍 그냥 버리지

배관 막히면 제조사에 소송걸면 된다는 거군

변기에 버리는 모래가 있는데... 작은 양은 그냥 버려도 되는데 양이 많으면 미리 물에 풀어지게 해서 버려야 함.

저거 다른 거 보니깐 홍합 간거 그대로 버려서 막히는 경우도 있던데 ㄷㄷ

내가 화장실 관련된걸 파는 사람인데 한참 지났는데도 기억에 남는 진상이 있지 인테리어 업자 통해서 인테리어 다 하고 한달인가 지났는데 클레임이 들어왔음 클레임 내용이 (대충 설명하자면 양변기 물 내리면 하부에 물이 다시 차오르잖슴? 그거 부분임) 고객 : 지금 쓰는 양변기가 예전에 썼던거에 비해서 하부에 물이 너무 안찬다. 그래서 불편하다 그래서 사진을 받아봄 (이상 없음) 나 : 기존에 쓰셨던게 완전 구형에 비해 지금 모델은 절수법 때문에 물 쓰는 양이 좀 줄어든건 맞는데 그정도는 하자인 부분이 아니다 고객 : 아니다. 나는 너무 불편하다 이런 상황인데 뭐 보통 잔변이 뭍어날수 있으니까 현장에 직접 가서 수위 조절 조금 해줌 근데도 계속 불편하다 양변기를 바꿔 달라고 난리를 치는데 나중에 물어봤는데 하는 말이 고객 : 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양변기에 버리는데 이게 기존거에 비해 물이 너무 안차니까 불편하다. 이 소리를 하는데 나 : 음식물 쓰레기는 거기에 버리는게 아니잖아요. 그건 제품 불량이 아니죠 하는데 무작정 우겨대고 결국 인테리어 업자 돈을 안주고 그래서 결국 양변기 교체 해줌

예전 원룸 살 때 가장 아래층이었는데 변기가 역류해서 집주인하고 업자 불러서 뚫었던 적이 있지. 집 지을 때 배관 파이프를 임시로 청테이프로 막아둔 다음 파이프 윗부분하고 잘라서 버리는데 하수관 파이프 자른 걸 오수관에 버려놨더라. ㄱ자 관에 그게 걸려있다가 윗층에서 버린것(대부분 생리대나 물티슈더라)들이 쌓이고 쌓여서 막힌 거임. 지은지 5년 된 건물인데 참...... 배관 뚫는 업자로는 안되서 시공 업자 불러서 오수 파이프 파낸 다음 문제된 부분 잘라내고 다시 연결해서 묻었었지. 집주인 아저씨 처음 시공한 업자를 고소하니 마니 하던데 어찌됐는지 모르겠네.

이런 경우 많음 호텔, 주상복함, 오래된 다세대주택. 관미 막혀서 잘라보면 저렇게 기름찌꺼기가 막고 있다고함

https://youtu.be/g9Z8ItpdV0Y 원래 3부작이고 이건 통합본.

궁금한게 기름때문에 저러면 음식 조리에 기름은 기본인데 집안 싱크대 있는곳은 다 막혀야 하는거 아님? 오수관이랑 싱크대랑 차이점이 뭐지?

실제로 싱크대 꺾이는 구간 오래 쓰다보면 다 막혀.. 싱크대뿐 아니라 세면대건 어디든 정체되서 쌓이는 부분이 있으면 오랜 시간에 거쳐 저렇게 되는거지 뭐 심지어 사람 혈관조차도 저러다가 파열하곤 할 지경이니 뭐.. 유체역학의 한계지. 막히지 않는줄 알았다면 자취를 안해봤거나, 저런곳이 막히기 전에 이사를 자주갔거나, 다른동거인이 조용히 처리했거나. 셋중 하나겠지.

주택에서 한 10년살고 아파트 막 지어진곳 15년째 사는데 어디 막혔다는 소리는 못들어봐서 물어봤음 식당이든 집이든 전부 국물은 싱크대나 싱크대,변기로 버리는것만 봐서 별차이 없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