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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희철이형 하도 TV만 보는 컨셉이길래 아는 줄 알았는데

한국 일본은 봤는데 미국은 안봤나보네

애니보느라 바빠

자기가 조아하는거 한정이더라. ㅋㅋ 아이돌을 다 꽤뚫는데 또 팝송은 1도모름

근데 ㅅㅅ 앤 더 시티는 나이대만 맞으면 씹덕들도 다 알던데.. 김희철도 당연히 알 줄..

어린 시절 영화채널 같은데서 19금 떠있는거 보고 통수 맞은 사람이 꽤 있을건데

한창 그거 핫할때는 방송가에서 굴렁쇠처럼 구를시기라서 바빴을걸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엄마 올까봐 문 고리 잠궈놓고 보는데 야한거 안나옴 ㅅㅂ

티비에서 할때 야한거인줄알고 몰래 봤었는데 그냥 그런 드라마여서 실망하고 csi봄

저래놓고 무협 드라마 같은건 꿰고 있는거 보면 무협이나 홍콩영화 리즈 시절을 즐긴 세대 중 하나같기도 함 ㅋㅋ

프랜즈랑 같이 꽤 유명한 미드라 알고 있을 듯 한데 의외로 모르네?

관심없으면 모를 만 하지

김희철 2대 무리수 컨셉 중에 하나가 저거라고 생각

어렸을때 수학여행에서 친구들이랑 숙소 채널 돌리다 처음봄 애들아 섹x스시티래!!!!!!!! 하고 다 모여서 봤는데 다들 욕하고 야인시대봄

야스 인더 시티라메...!! 야스 인더 시티라메...!!!!!

나도 어린마음에 섹엔시봤다가 실망했지

정사씬은 안나오고 ㅅㅅ는 조미료 정도로 쓰이는 사실상 제목만 야한작품 뉴욕 여성 인생애기라고 보는게맞음 삶과 ㅅㅅ 뭐 이런느낌? ㅋㅋㅋ

한혜진과 김희철이 동갑이군.

야발아저씨 의외로 순수한컨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때 케이블 방송 편성표에서 제목보고 두근두근 하고 틀었다가 아지매들 노가리 쇼인 거 보고 굉장히 실망한 기억 한두번씩들 있을거야

사만다는 좀 나오지 않음? 다양한 자극을 느끼고 싶어 그네에서 x스 하다가 줄 끊어지는 거에 숨도 못 쉬고 웃었음.

말대가리빼고 다 나오긴 나옴. 사만다가 자주 나오긴 했지. 딜도나 진주끈t팬티같은거 생각나네

솔직히 의외로 건전한 드라마라서 안 놀란 사람이 없을듯.

그래도 연예인인데 저걸 들어본적도없다고?

제목보고 잔뜩 기대하며 봤는데...너무 노잼이었어. 단순히 야한게 안나오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감성이 도저히 안맞아서..

드라마 제목 그냥 시티로 바꿔야해 사기꾼들

사실 연애 섹1스, 성 이런게 주제고 야구동영상이아니라 드라마로 생각하고보면 야한장면이 아주많은 편이지. 제목만보고 어릴때 헐레벌떡 그거만 볼려고만해서 글치 ㅋㅋ

믿을지 모르겠지만 저거 국내 방영하던 당시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 제외한 나머지 세명이 한 회에 모두 가슴을 까서 노출한 에피가 있다

어릴 적에 제목을 통수 당한 기억 한 번쯤 있지 않아?

한 15년전인가 ㅅㅅ엔더시티 영문판책을 사서 보는데 정말 재미없었던 기억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