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갇혀경찰을부른디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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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장면인데 생각도 못한 전개라 뻥터져서 미안하다.....

겨…경찰 아저씨???

경찰을 담궈버리네...

옛날에 할무니 친구분께서 해주신 얘기가 있음 존나 큰 물난리에 살던 동네 전체가 침수됨 고지대에 사셔서 단지 고립된게 전부인데, 고립됐으니 먹고 마시고 할게 전부 소모되니까 시에서 구조작전을 펼침 근데 실개천이 급류를 자랑하는 강이 되니까 경찰, 119 구조대 전부 구조를 못함 구난전차랑 교량전차가 급파되서 구조하셨대 역시 군인! 하고 감탄했음

AVLB 진짜 웅장하죠``

구난용 수륙양용 장갑차같은게 필요하겠네 수해대책본부 이런데 소속으로

근데 경찰차 침수는 바로 폐차 시키겟지? 일반차량과는 다르게 경찰차는 공무용이라 솔직히 침수되면 바로 폐차 시키겟지?

애초에 경찰차는 일반차량이랑 구조가 다름 주문제작품이라 중고차시장에 나올일이 없을걸

폐차시키겠지 문도 한쪽 안열리게 설계되어있는데 중고차로 못팔지

ㄴㄴ 폐차 안시키고 수리해서 다시 경찰이 탐 순찰차 반이 다 날아간 적도 있는데 보험사도 폐차하자해도 아직 교체할때 안됐다고 수리해서 타게해줌

오만생각 다했겠다 저 차 수리비 내가 물어줘야되나 그런생각부터

나만 '폭유'에 갇혔다고 보고 들어왔나?.... 야한거 적당히 봐야지...

폭유에 갇혀 경찰까지 감금당해 착취당하는 엔딩이라니 이거완죤..

장비는 목적에 맞게 좀 가져 댕겨라 ㅅ발꺼 대충 사람으로 때우려고 말고. 물이 저모냥인데 세단은 왜?? 차라리 호송용 벤이라도 끌고 오던지.

일단 신고 들어왔으니 출동은 해야지 스타렉스는 전부 경찰서에 있는데 우찌 가져 오라고 그거 가져올라면 공문 만들고 복잡하구만 어느 세월에 그거 가져와 빠지면 누가 책임 질꺼고

그래 그게 글렀다고 말하는거야. 대응도 프로세스도 존나 쪽■■ 스타일이라고. 누가책임?? 이거조차 열도 스타일. 한국경찰만큼 포사롭게 근무하는데가 얼마나있다고. 그래서 대응응력도 방법도 연구를 안하지. 세단이 볍신같으면 미국처럼 그마저 개조를 해서 쓰던지. 이런상황이 기후변화로 수시로 생길걸 예측해서 1대정도는 적절한 차를 갖다 놓던지. 상황이 저런데 공문서에 책임소재 따지는거 아주 지랄났다.... 군검경은 해쳐먹고 족벌에 그딴거나 보는 새끼들이니 근본적인 발전에 대한 생각을 하는 간부가 있을리가.

역시 경찰관님이야 절 구하러 오셨군요! 아니요 저도 갇혔어요

상륙장갑차같은거 장갑이랑 무기들 떼어내고 민간용으로 쓰는건 없나?

이런경우 대비해서 정말 늪지용 에어보트 몇대 정도는 있어야 할듯

자동차,군장비회사가 몇갠데, 이거보면 경찰 간부들의 무능함이 보이는거지. 예측과 대비 발전에 대해 전혀 준비가없어. 워낙에 험한거 없이 살살 굴러가는 나라라. 그래 ㅈ같은거 자주보기 힘든 사회분위기 이긴 하지. 그래도 하나뿐인 무력집단인데, 곤란한 상황의 할 훈련과 대비는 자주 해야지. 사격이나 격투, 체포술 추격운전 등등등 에 전용차량 이라던지. 미국이 이런거 진짜 잘함, 보면 어떤 작업에 특화된 장비,차량이 꼭있음. 동양식의 그 야메 마개조 이런거 없이 딴딴히 제대로만듬. 그리고 작업자는 똥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열심히 함, 근데 잘먹음.